각 분야가 뭘 하는지 30초 소개로 훑고, 도구로 직접 만져보고, 어떤 진로로 이어지는지까지. 관심 가는 분야부터 들어가 보세요.
중성자를 다스려 원자로를 켜고 끈다
핵분열로 태어난 중성자를 알맞게 관리해 임계를 유지하고, 출력을 안전하게 올리고 내리는 원자로의 심장부. 연료 배치·제어봉·반응도가 모두 여기서 결정됩니다.
노심의 열을 안전하게 전기로
핵분열이 만든 막대한 열을 냉각재로 뽑아내 증기를 만들고, 터빈을 돌려 전기로 바꾸는 열·유동의 공학. 냉각이 멈추면 안전이 무너지므로 원자력의 핵심 축입니다.
사고를 가정하고 확률로 막는다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리 가정하고, 그 확률과 결과를 정량화해(확률론적 안전성 평가·PSA) 여러 겹의 방어를 설계하는 분야. '설마'를 숫자로 바꿔 다루는 일입니다.
연료의 일생, 농축부터 재처리까지
우라늄을 캐고 농축해 연료로 만들고, 노심에서 태우고, 다 쓴 뒤 처리·재활용하기까지 — 핵연료의 전 주기를 다루는 분야. 성능과 안전, 경제성이 여기서 갈립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재고 막는다
방사선이 얼마나 나오고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재고, 거리·차폐·시간으로 안전하게 다루는 분야. 원자력뿐 아니라 의료·산업 전반에 쓰이는 넓은 길입니다.
다 쓴 연료를 안전하게 오래 보관
사용후핵연료와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저장하고, 수만 년 뒤까지 사람과 환경에서 격리하는 방법을 다루는 분야. 원자력의 가장 긴 시간 스케일을 상대합니다.
극한을 견디는 재료를 만든다
고온·고압·강한 중성자 조사·부식이 겹치는 원자로 환경을 수십 년간 견디는 피복·구조 재료를 연구하는 분야. 재료가 버텨야 원자로가 오래 안전하게 돕니다.
별의 에너지를 땅 위에서
가벼운 원자핵을 융합시켜 에너지를 얻는, 태양이 빛나는 원리. 초고온 플라스마를 자기장으로 가두는 토카막 등으로 상용화를 향해 가는 원자력의 프론티어입니다.
핵연료 열이 터빈까지, 발전소 전체를 3D로.
6개 차세대 노형의 작동을 애니메이션으로.
핵분열·6인자·반응도·잔열을 직접 계산.
원소를 원자로 역할로 — 핵연료·감속재·냉각재·차폐재.